꿈을 갖기 위해 어떤 자격을 갖출 필요가 없다.
증명할 필요도, 증언할 필요도, 설명할 필요도 없다. 가족이나 자신, 혹은 신에게 이유를 설명하거나 변명할 필요도 없다. 현재 자신의 모습보다 훌륭해질 필요도, 더 많은 자격을 갖출 필요도, 믿음직스러워질 필요도, 정직해질 필요도 없다.
다만 한 가지, 오직 한 가지 결정, 행복해지겠다는 결정만 하면 된다.
하지만 그러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원하는 것들, 꿈, 소망, 행복을 문틈 사이로 엿보기만 해서는 안 되며 완전히 꺼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숨겨진 재능처럼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꺼내기에는 편치 않았던 원하는 것들이 있는데, 일단 그것(꿈)이 우리의 일부이며 그것을 원하는 행동이 전적으로 옳은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만 한다면 원하는 일은 즐거움이 된다. 기쁨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기쁨 속에서 삶을 살게 되면 부정적으로 진동할 수 없고 그래서 부정적인 에너지가 아닌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진동 또한 달라진다.
기쁨 속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불안감이나 수치심, 열등감, 죄책감을 절대 느끼지 않는다. 그런 식의 진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종류의 결피도 느낄 수 없다.
또한 그런 상황을 끌어들이는 일도 없다. 원하는 것을 꺼내기 시작할 때 해야 할 일은 오직 보다 많은 기쁨과 충만함과 자유를 끌어들이도록 진동하는 일 뿐이다.
출처 : 여기가 끝이 아니다. , 린 그라본, 현대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