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음식섭취로 의지력을 보충하라.
산행 중에 “당 떨어졌다”는 말들을 흔히 합니다.
이 말은 우리 몸에 포도당이 떨어져서 “의지력이 고갈”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포도당이 떨어지면 의지력이 줄어든다는 체내의 현상이 밝혀졌습니다.
적절한 시간에 음식섭취로 포도당을 공급해주면 의지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포도당이 천천히 흡수되는 음식이 좋다.
” 당분,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초코릿, 설탕이든 음료, 사탕, 감자, 빵, 패스트푸드…)으로 인한 일시적 에너지 상승은 고갈 느낌이 더욱 강해지는 하강기를 가져온다. 신체가 일시적으로 상승과 하강을 겪으면서 포도당과 자기 절제력의 주기가 짧아진다. 고단백 음식물이나 다른 영양소가 든 음식(과일, 채소, 통밀 등)도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들 보다는 속도가 느리기는 해도 의지력을 회복시켜 주는 효력을 발휘해준다. 서서히 포도당을 만들어 주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는 포도당이 체내에서 서서히 사라진다.”
( 출처 : 의지력의 재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