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turingpoint

여러분의 페달은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2016년 6월이 중순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반드시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연초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시작이 반이다”라는 교훈입니다.
일단 시작을 하면 어느 정도 성과를 보게 된다는 말로 풀이할 수 있지만 조금만 한눈을 판다면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가다는 의미도 알아야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의 또 다른 교훈은 바로 “꾸준함”입니다.
꾸준함이 있던 자에게는 시작이 곧 절반의 성공을 의미하지만
꾸준함이 없는 자에게는 시작은 곧 실패를 의미합니다.

2016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며 크고 작은 부푼 꿈과 야심찬 계획들이 탄생했습니다.
페달 앱에도 제법 많은 페달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렇게 많은 도전 중에 지금까지 살아남은 도전은 얼마나 될까요?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하게 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성공에 반드시 함께 하는 요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꾸준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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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이고 비약적인 성과는 우리들의 이목을 끌지만 그것은 성공의 비결이 될 수 없습니다.
눈앞의 성과에만 연연하는 자는 쉽게 지치고 포기하게 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변함없는 행동.
지금 내딛는 한 발자국으로 태산에 오르는 것이 어리석게 느껴지더라도 식지 않는 열정.
이것이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머리로 아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마지막 남은 성공행 열차 티켓을 얻기 위해서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깨닫고 몸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 2016년의 반환점.
얼마나 성취했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꾸준했는지를 돌아보는 것이 현명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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