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일을 동시에 하거나,
이것저것 번갈아 가면서 일을 하면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하던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
준비하는데 별도의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준비가 끝났어도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이해서는 웜업(Warm_up) 시간이 필요합니다.
웜업(Warm_up)시간 이란, 흔히 말하는 예열시간입니다. 예를 들면 다리미가 뜨거운 온도로 달궈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뜨겁지 않은 다리미를 사용하면 다리미질을 하는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자동차도 특히 겨울철에는 예열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선수들은 시합을 하거나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웜업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에 체온을 적당히 높여 관절이나 근육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또한 웜업 시간을 생략하고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심박수 및 혈압이 증가하고 교감신경의 긴장, 근육의 혈류량이 증가를 하면서
근육, 호흡 순환계, 자율신경계 등에 급격한 변화가 오기 때문에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웜업 시간은 부상을 방지할 뿐 아니라 속도와 힘을 상승시켜주며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웜업(Warm_up) 시간은 운동, 학업, 업무,… 등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이일 저일 자주 번갈아 가며 하는 것보다는 몸이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을 때 계속 이어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시간을 절감하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부득이하게 하던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하고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을 중단하는 데에도 요령이 있습니다.
마무리를 확실하게 매듭지어 놓는다면 다시 그 일을 시작할 때 수월해집니다.
매듭짓지 못한 일을 다시 하게 될 때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아리송해집니다.
그 결과 전체를 다시 정리하거나 처음부터 시작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던 일을 중간에 끝내야 한다면 다시 시작할 때를 위해 매듭을 잘 지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지금까지 시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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