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해서 버려야 하는 생각들
1) 완벽에 대한 집착
– 돈이 충분히 모아지면, 살이 더 빠지면, 그때 해야지
– 모두를 나를 인정하고 믿을 때까지 기다려야지
– 자료수집이 완벽할 때까지, 정보를 완전히 알게 될 때까지 기다릴 거야
2) 실수에 대한 두려움
– 실패하게 되면, 굉장히 우습게 보일 거야
– 확실했으면 좋겠어, 확신이 섰으면…
– 모든 걸 알아야 해, 남들에게 보여지는 내 이미지는 중요하니까
3) 책임에 대한 두려움
–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이 일을 나 대신 누가 해 줄 수 없을까?
– 이 일을 망치면 어쩌지?
–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워. 왜 내가 해야 하는 거지?
4) 무계획
– 어떻게든 되겠지
– 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
– 어떻게 되나 그냥 두고 보자.
5) 믿음의 결핍, 자기 의심, 자존심 결여
– 안 될 지도 몰라. 그러니까 하니 않는 것이 좋겠어
– 신은 내 기도를 들어 주지 않아. 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 이 일은 할 수 없을 거야, 난 똑똑하지 않은 걸, 아름답지고 않고,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어
6) 정보의 부족
– 날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 책 읽을 시간도, 무엇도 배울 시간도 없어
7) 잘못된 관계
– 그 사람은 나와 함께 가지 않을 거야
– 그 사람은 내가 이 일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거야
– 그 사람은 나를 믿어 주지 않아
–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성공한 사람은 마우도 없어
8 ) 남에게 의존하려는 타율성
– 그 사람이 알아서 할 거야
– 난 이런 일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데, 대신해 줄 수 있나요?
– 내 결정이 옳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요?
9)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욕구
– 지금 생활도 나쁘지는 않아. 몸에 익숙해져서 좋아.
10) 불확실함에 대한 두려움
–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잖아
– 내 미래의 모습을 알 수만 있다면 이렇게 불안하지는 않을 텐데
11) 문제가 일어날까 하는 두려움
– 내가 뭔가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공격을 받게 된단 말이야.
–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
-그들을 위해서 참는 게 더 나을 거야. 이 모든 변화와 도전들에 맞서기보다는 내 행복을 약간 미루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