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의식을 치르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거창하게 표현된 ‘의식’이라는 말은 매일매일 자신의 목표에 대한 시각화 및 신념을 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목표를 계속 상기하고 목표 달성의 상황과 느낌을 실제처럼 상상하는 것입니다.
“신념이 깊은 확신이 되는 순간 위대한 일이 일어난다.”
– 무하마드 알리 –
매일 아침 자신의 목표에 대한 시각화와 확언 등으로 목표 달성에 대한 신념을 확신으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신념이란 의지를 가지고 믿음을 구하는 행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지가 없어지면 신념은 무너지고 맙니다. 하지만 믿음이 신념의 수준을 초월하면 확신이 됩니다. 확신의 단계에 이르면 의지가 없어도 자신의 믿음에 완벽함이 생깁니다. 믿음의 완성은 명료함(확신)입니다.
명료함이란 자신의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당위성을 우주(신)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입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명료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침묵 속에서 영혼은 더 뚜렷이 빛나는 길을 찾고, 형태를 알 수 없던 목표들이 수정같이 맑게 모습을 드러낸다.”
– 마하트마 간디 –
자신의 목표에 명료함을 얻으면 장애물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추진력이 생깁니다. 장애물이나 시련은 이미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는 목표 달성의 하나의 과정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명료함이 없을 때는 도전을 하면서도 자신이 없고 불신이 생기며 두려움과 걱정에 압도되어 결국 자신의 능력을 모두 발휘해보지도 못하도 포기나 실패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잠재의식을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과거의 두려움과 불안과 한계로 인해 우리가 가진 가능성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 성공하는 삶을 위해 잠재의식을 새롭게 프로그래밍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확신의 말하기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무엇을 성취하고 싶으며,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말해주기만 하면 된다. 확신의 말은 반복을 통해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 되어 그 말을 믿게 되고, 그 믿음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결국 확신의 말은 현실이 된다. (출처 : 미라클모닝, 할 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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