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초 영국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는 정해진 토지에서 고정된 노동력으로 거둘 수 있는 생산량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토지와 노동력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씨앗을 두 배로 늘린다고 해서 총 수확량이 두 배가 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리카도는 이를 수확체감의 법칙이라고 명명했다.
그런데 데이비드 리카도가 주장한 수확체감의 법칙은 오늘날의 기업들에도 적용된다고 한다. 어떤 기업이든 기업의 성과를 생산요소와 비례하여 증가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직원들의 업무시간을 2배로 늘린다고 해서 성과가 2배로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업들은 여전히 직원들의 업무시간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들은 업무시간을 늘림으로써 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지만, 이러한 기업들의 바람은 환상에 불과하다. 업무시간의 증가는 직원들의 행복감을 낮추고, 피로감을 높이는 등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저하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업무시간을 증가키시지 않으면서도 기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답을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틴 베레가드와 조던 밀른의 실제 경험과 그들이 찾아 낸 멘토들의 조언을 듣고 나면 누구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일만 하는 사람은 모르는 성공의 비밀
01. 못하는 것이 아닌 잘하는 것을 생각하라
02. 과도한 혁신은 느린 것만 못하다.
03. 작은 실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라.
04. Only One이 되어야 Number One이 될 수 있다.
05. 인생의 목표를 생각하라.
06. 가장 좋은 제품, 가장 좋은 카피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라.
07. 당신의 약점을 공격하는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08.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과 일하라.
09. 진실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10. 아이디어는 책상 밖에 있다.
11.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출처:스마트한 성공들,마틴 베레가드, 조던 밀른, 걷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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