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각에 용기를 더해주기 _ 페달력1

인류의 역사에는 자칫 빛을 보지 못할 뻔했던 많은 업적과 위인들이 있다.
실패할 것이 무서워 또는 남들에게 비웃음을 살까 봐, 그 동안 쌓아온 명성이나 재산을 잃을까 봐,
여러 가지 이유로 용기가 없어 도전하지 못했다가 타인에 의해 등 떠밀려 위인이 된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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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은 밀가루와 가축 사육 어업 등 돈을 버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었다.
이런 워싱턴을 존 애덤스가 군총 사령관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나서 워싱턴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가 되었다.
워싱턴은 후일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젖 먹던 힘까지 다 짜내서 그 일을 맡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미켈란젤로는 교황이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했을 때 시큰둥했다.
자신은 조각가지 화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교황의 집요한 부탁으로 2년 후 시스티나 성당에 <아담의 창조>를 비롯한 수 많은 대작을 그리기 시작했다.

마틴 루서 킹은 처음에 민권운동을 이끄는 데 주저했다.
그는 그저 대학 총장이 되고 싶어했다.
그 당시 민권운동가들은 몽고메리 개선협회를 결성하고 그들 중 한 사람이 킹 목사를 협회장으로 추천했다.
킹 목사는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그 당시 킹 목사는 협회장 선출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얼떨결에 회장직을 맡았다고 했다.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있었다면 그 자리를 거절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발견하고도 그 사실을 발표하는 것을 꺼려했다.
사람들에게 따돌림과 조롱을 당할까 봐 26년 동안 발설하지 않았던 것이다.
시간이 흐른 뒤 한 수학자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의 내용을 출간했다.
그 덕에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이다.
< 출처 : 오리지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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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품고 무언가 할 수 있다면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라.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 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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