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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나를 믿어줄 때

자기 스스로를 믿지 못할 때에도 자기 자신보다도 더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할 것입니다.

목표를 향해 도전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하여 실망하거나 스스로를 믿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나의 능력과 미래를 의심하지 않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매우 큰 힘이 됩니다.

코칭에 있어서도 코치이(코칭을 받는 사람)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다 해도 코치는 코치이에 대하여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코칭 할 사람을 믿는 것은 코치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역량입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단순한 의지나 도움의 차원을 넘어서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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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
누군가 조용히 다가와 내 손을 잡으며 이야기 합니다.
“넌 할 수 있어, 반드시 해내고 말꺼야.”
이 말 한마디는 나의 마음속에 울려펴지고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잠재력이 발현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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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 833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그 아이들을 대상으로 30년 동안 카우아이 섬 종단 연구로 불리는 대규모 심리학 실험이 진행되었다.

833명의 신생아 중, 201명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정환경 속에서 태어났고, 연구진들은 이 아이들이 사회부적응자로 성장할 것이라 판단했다.

그러나 이 모든 예상을 깨고
201면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72명이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더 도적적이며, 성공적인 삶을 이뤄냈다.

부모의 경제적 지원도 받지 못하고
온갖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훌륭히 자라난 72명의 아이들에게서 연구진은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것은
아이들 주변에 있었던
‘단 한 사람’의 존재.

잘 자란 아이들의 주변에는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믿어주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주는 사람이 있었다.

조부모나 친척,
때로는 이웃사람, 선생님 등

잘 성장한 아이들의 옆에는
단 한 명이라도
언제든 내 편이 되어주는
‘단 한 사람의 존재’가 있었던 것이다.

<출처 : 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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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그 ‘단 한 사람의 존재‘  페달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당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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