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패했다고 잘 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다. –
많은 꿈과 목표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라집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들을 도전조차 못하게 하거나 한 두 번 실패를 후에는 꿈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실패는 두렵습니다.
실패가 두려운 이유는 실패가 가져다준 결과 때문이 아니라 실패를 받아들이는 자세에 있습니다.
즉 실패에 대하여 잘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실패에 대한 잘 못된 생각은
실패를 하면 잘 못을 저지른 것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목표달성에 실패했다고 어리석거나 잘 못을 저지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목표달성을 하지 못하면 그 과정이 잘 못됬거나 허송세월을 보낸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잘 못된 것입니다.
모든 것의 가치 판단이 오로지 결과에 의해서만 결정나기 때문에 실패를 하게되면 죄책감과 자기비하에 빠져 무기력해집니다.
한 번, 두 번 실패가 거듭 된다면 치명타가 됩니다.
그토록 바라던 꿈은 오히려 삶을 망치고 있는 원인인것 처럼 느껴집니다. 결국 꿈을 포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패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자신의 숨겨진 진면목을 알아 주기를 원합니다.
”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어리석거나 잘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잘 못된 생각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단 시일(한번)에 원하는 것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목표 달성이나 변화는 우리가 바라는 것 처럼 단 시일에 이뤄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