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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을 치료하는 처방 “성실교도의”

페달러 여러분 달콤한 휴일 오후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가끔 일요일 저녁이 되면 무기력한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꿀같은 휴일이 다 지나가고 월요병을 앓아야 할 시간이 오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삶에 희망이 있고 다음 한주동안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다면 월요일이 기다려질 것입니다.
해야할 일이 명확히 있더라도 그 일이 자신을 위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면 그다지 월요일이 기다려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sunday-706913_640“내일의 설레임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월요일이 기다려지지 않는다면 가슴 설레는 월요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된 월요일 아침에
허둥지둥 일주일 계획을 짜려고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월요일을 가슴 설레이게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바로 일요일 저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요일은 월요병을 고치기에 최적의 시간입니다.
일요일 저녁,
차 한잔과 함께 아래의 “성실교도의”를 체크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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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교도의

한 주간의
: 지난 일주일간 성공한 것, 만족한 것, 실천한 것은 무엇인가?

한 주간의
: 지난 한 주간 실망스러운 것, 이루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한 주간의
: 지난 한 주간을 통해 내가 얻는 교훈, 깨달은 것, 느낀 것은 무엇인가?

다음 한 주간의
: 새로운 도전 거리로 떠오른 것, 또는 도전받고 있는 것, 용기를 내서 도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다음 한 주간의
: 다음 주에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하기로 계획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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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교도의”의 모든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해도 상관 없습니다.

이글을 읽고 잠시 생각에 잠기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은 이미 변화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새로운 한주는 지나간 한주보다 더 좋아질 것입니다.

한주를 잘 마무리하는 행복한 오후되세요.
페달러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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