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는 길 하나 없는 어두 컴컴한 숲 속으로 들어간다.
길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의 길이다.
그대는 아직 그대의 길을 찾지 못했다.
다른 사람의 길을 따라간다면
그대의 잠재력을 깨닫지 못하리라. “
– 조셉 캠벨-
탐험가는 길을 잃은 사람입니다.
인생의 가장 험난한 탐험은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탐험입니다.
길을 잃어본 자만이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길을 잃고 난후에 길 없음의 길을 찾게 됩니다.
방황하고 있나요?
한치 앞도 안 보이나요?
미래가 어둡나요?
또 다른 눈을 떠보세요.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의 길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낮이었다면 그 장면을 결코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길을 잃지 않았다면 보름달을 결코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시간이 아니었다면 달을 절대로 보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생각했다.
“그렇다면 나는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
길을 잃거나 길을 가던 도중 날이 어두워질 때,
우리는 낮이라면 결코 볼 수 없는 것들을 본다.
때론 어둠 속에서 정말로 중요한 교훈을 얻는다.
어둠은 단지 견뎌야 하는 것이 아니다.
경험하고 가슴속에 소중히 머무는 것이다.
비록 길을 잃어 삶의 리듬을 찾지 못한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말라.
길이 당신을 발견할 테니까.
– 멜로디 비에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