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어떠한 문제나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법을 찾으려고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이미 그 문제를 풀기 위한 해답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단지 그것을 찾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습니다.
지금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해보세요.
“지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때는 언제였나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과,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 어떻게 다른가요?”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서 지금 해야 할 일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풀 수 없다고 여겨지는 문제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문제가 발생하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의 해답을 알고는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를 꺼리거나 용기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알면서도 그대로 문제를 안고 있는 이유는
문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거나,
문제를 풀기 위해 수고를 하는 것보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다면 문제는 반드시 풀릴 것입니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린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