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이 되는 단계 – 마스터리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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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리의 법칙>의 저자 로버트 그린은 거장이 되는 단계를 세 단계로 분류했다.

첫 단계는 ‘수련기’다. 수련기는 초심자로서 특정 분야의 시초적인 요소와 규칙들을 배우는 단계다. 진지한 관찰과 기술 습득을 위한 연습, 기술을 습득 후 스스로 적용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두 번째 단계는 ‘창의적 실행’단계다. 창의적 실행 단계에서는 많은 연습과 몰입을 통해 포괄적인 이해력을 가지며 자기만의 기법이나 방식으로 창의적인 시도를 할 수 있는 단계이다.

마지막이 ‘마스터리’단계다. 마스터리 단계에서는 경험과 지식, 집중력의 수준이 최고에 달해 완벽에 가까운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인간의 본성이나 자연 현상의 본질과 교감할 수 있게 된다. 뉴턴, 아르키메데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로댕, 고호, 베토벤, … 예술가는 물론 발명가나 모험적인 기업가는 이러한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한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세 단계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머물다가 포기하게 되는 수련기에 대하여 좀 더 이야기를 해보면,
수련기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지루하고 힘든 시간이다. 수련기를 벗어나 상위 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모방에서 시작된 반복 훈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련기를 통과해야만 한다.

*** 수련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자세가 필요하다.
– 돈보다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택하라.
– 시야를 지속해서 넓혀라.
–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라.
– 도전의 과정에 믿음을 가져라.
– 나태함을 물리치고 고통을 감수하라.
– 실패가 단련의 기회임을 깨우쳐라.
– 원리와 외적 대상을 통합 시켜라.
–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장해 나가라.

(출처 : 로버트 그린, 이수경 역, 마스터리의 법칙, 살림Biz)

 

마스터리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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