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열 개라도 모자라겠다”라는 생각이 들며 정신없이 바쁠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일당백의 능력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일당백의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일당백의 비결
그것은 바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하거나 남보다 탁월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을 한다면 그것이 바로 일당백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탁월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능력을 길러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난 일을 꾸준히 연습하고 성장시켜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내키지 않는 일을 할 때는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런일은 지루하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열정과 함게 하지 않는 일에는 재능이 쌓이거나 잠재력이 발휘되지 않습니다.
이런 일만 하다보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는 일이 없게 됩니다.
결국 나중에 가서는 타인이 시키는 이런 저런 일만 하는 처지가 됩니다.
하지만 마음에서 우러나는 일은 재미가 있습니다.
몰입을 할수 있고 재미와 몰입은 많은 반복 훈련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는 사이 잠재력이 발휘되고 능력은 날로 성장합니다.
능력이 쌓일수록 주변에서도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아무 일이나 시키지 않습니다.
당신만의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일당백의 전문가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자신만의 분야(일)에 꾸준히 전념하는 것,
이것이 일당백의 비결입니다.
영화 <정무문>
일당백하면 영화 <정무문>에서 이소룡이 일당백의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각본 대로 짜여진 영화속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이소룡의 실제 훈련의 모습을 살펴보면 그가 정말로 일당백의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 나는 만 가지 발 차기를 하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의 발 차기를 만 번 연습한 사람은 두려워한다. ”
– 이소룡 –
이소룡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해야 하는 일을 알고 그 일에 전념했습니다.
신중하게 계획된 스케줄에 맞춰 꾸준히 훈련했습니다.
이소룡이 직접 자필로 작성한 훈련 스케줄입니다. 매일 할 일, 요일별로 할 일들을 명시했습니다.
” 나는 맹목적으로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거나 그들의 법칙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
” 힘과 능력이란
매일매일의 연습을 통해서만 창출되고 유지되는 것이다.
끊임없이 노력하라. “
” 나는 매일매일 성장하는 것이 기쁘다.
진실로 나는 어디가 한계인지 모른다.
확실히 매일 새 지평이 열리거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된다.
나는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과거의 역경에 고마움을 표한다. “
” 훈련은 목적을 다루는 것이 아니다.
훈련은 인간의 정신과 감정을 다루는 것이다. “
” 자기 극복이 끝났을 때가 성공의 시작이다.
싸움의 끝은 자기 자신을 향해 있는 것이다. “
– 이소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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