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답게 자유롭게 살기를 원한다면
이렇게 하라.
확실성을 피하라.
스스로 선택하라.
만족감을 미뤄라.
즐거움을 찾아라.
관대하라.
두려움과 춤을 춰라.
평범함을 견디지 마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라.
자신의 주인이 되라.
그게 싫다면 이렇게 하라.
가능한 한 확실성을 추구하라.
선택하고 지시하고 갈등을 완화할 권한을 남에게 전가하라.
기회만 생기면 만족감을 누려라.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해야지”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라.
걸핏하면 자동차 경적을 빵빵 울려대고
배우자나 동료들과 말다툼을 하고, 화를 내라.
남에게 훈계할 거리를 찾아라.
그렇게 해야 직성이 풀리고 자신은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라.
누군가에게 받는 관용은 좋지만 시간과 노력을 들여 남을 돕고 관용을 베풀어야 할 땐 늘 뭔가 해야 한다고 이유를 대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려움에 결정을 맡겨라.
고장 난 에스컬레이터 위에 서서 도와달라고 고함을 질러라.
누군가가 달려와 에스컬레이터에서 자신을 구해주기만을 기다려라.
(출처 :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세스 고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