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65 _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영적 성장이란 해독과 같다.
독이 풀리려면 먼저 증상이 드러나야 한다.
우리가 치유받기를 청한다면, 치유받지 못한 자리를 표면에 떠올려야 한다.
성령이 사용하는 관계는 사란을 가로막는 우리의 장애물이 억눌리거나 부정된 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의식적으로 자각하는 자리가 된다.
사실 우리의 광기는 정말로 끌리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심해지고 적나라해지기에, 이 경우 우리는 자신의 왜곡 상태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우리가 상처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의가가 어떻게 우리를 도울 수 있겠는가?
먼저 우리의 두려움에 가득한 자리들이 드러나야만 그것들이 치유될 수 있다.
만일 어떤 관계가 우리의 치유되지 않은 자리들을 그냥 피하게만 한다면, 우리는 거기에 숨는 것이지,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출처 : 사랑의 힘, 마리안느 윌리암슨, 아름드리미디어

spirit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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