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pedal Posted on 2016년 11월 1일2018년 10월 5일 반성문 반성한다는 것은 상처에게 길을 묻는 것이다. 상처는 눈물이 되기도 하고 길이 되기도 한다. 진실앞에서 눈을 감을 때마다 등짝을 후려치는 꽃다발이 되기도 한다. – 반성문, 이철환 – 관련